신용카드 캐쉬백 상생소비지원금 30만원 환급 꿀팁

하반기 경제정책이 발표되었습니다. 경제회복을 위해 더 쓴 카드 사용액의 10%를 캐시백해주는데요.

 

카드 캐쉬백 30만원을 환급받는 꿀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카드 캐시백 받는 방법

캐시백이란? 쓴 돈의 일부를 돌려받는 것을 뜻하죠.

상생소비지원금, 즉 카드 캐시백 제도는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 대비 3% 이상 증가한 카드사용액의 10%를 8월 사용분부터 3개월간 돌려주는 정책입니다.

 

한마디로 4~6월동안 월평균 카드를 100만원 썼고, 8월에 153만원을 쓰게된다면 3%를 초과한 금액 50만원에서 10%, 즉 5만원을 9월에 카드 포인트로 돌려받게 되는 것입니다. 

 

대신 한도가 있는데요. 매월 10만원, 1인당 총 30만원의 한도를 둡니다.

 

 

 

현금으로 돌려받나?

현금 지급방식이 아닌 카드 포인트로 충전됩니다. 따라서 현금카드로 인출해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.

대신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없다고 하니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어디서 사용해야하나?

캐시백이 1인당 총 3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으니 환급액을 높이고 싶다면 적용대상을 알아둬야 하는데요.

카드 캐시백 사용처는 백화점, 대형마트, 온라인 쇼핑몰, 명품전문매장, 유흥업소에서 결제한 금액, 차량 구입비를 제외한 곳입니다. 

 

4~6월을 기준으로 카드 사용액을 본다고 했는데, 이때에도 위의 사용처는 제외됩니다.

 

 

 

캐시백 환급기간

방금 신용카드 캐시백 소비지원금, 1조원 이상이 추경에 반영된다는 속보가 떴는데요.

만약 1인당 30만원씩 캐시백을 받을 경우 총 333만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. 

30만원까지 받기에는 약간 힘들기 땜누에 500만~600만명 정도가 받을 것 같네요.

 

8월부터 3개월간 시행되지만 예산이 남았다면 캐시백 환급기간은 늘어날 전망입니다.

 

 

 

어떤 카드를 써야하나?

체크카드, 신용카드 어떤 카드를 써야할까요? 

법인 카드를 제외하고 개인 명의로 된 신용카드, 체크카드, 직불카드 모두 해당됩니다.

 

KB국민카드도 있고, 삼성카드도 있는데 한 종류만 써야하나? 싶으실텐데 카드가 여러장이어도 명의만 같다면 지출액은 합쳐져서 계산됩니다. 대신 주카드는 설정하는 것이 좋은데요. 

 

내가 만약 신한카드와 현대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둘 중에 하나를 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
캐시백은 하나의 카드사에서 처리되기 때문입니다.

 

 

방금 5차 재난지원금이 소득 하위 80%에 지급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죠.

소득 하위 80%로 5차 재난지원금 대상자인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.

 

전국민 재난지원금 5차 대상 기간 신청방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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